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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6-06-02
모비루스, 과기부 지역혁신클러스터 R&D 과제 수주... 5G 초저지연 원격관제 결합 AI 자율주행 트랙터 제어기 개발 착수
자율이동체 솔루션 전문기업 모비루스(대표 조병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협력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과제의 공식 명칭은 '초저지연 원격 관제 가능한 AI기반 자율주행·자율작업 트랙터 제어기 개발'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33개월, 총 사업비는 29.3억 원(정부지원 23억 원, 기관 부담 6.3억 원)이다.
본 과제는 모빌러스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수행된다.
■ 과제 배경 및 목적
국내 농업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전환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AI 단독 기반 자율 시스템은 비정형 경작 환경에서 예외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어, 실시간 원격 개입 기술과의 결합이 산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본 과제는 이러한 배경에서 RTK-GNSS, IMU, Radar, Camera, AI, 5G 기반 초저지연 영상 통신 기술을 통합하여 ▲자율주행·자율작업 트랙터 제어기 ▲초저지연 원격제어 시스템 ▲AI 학습·배포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주요 기술 개발 내용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프로세서와 Dual Hailo-8 NPU를 결합한 Automotive 등급의 고성능 Edge AI 제어기를 개발하며, 5G 네트워크 모듈, 고해상도 카메라 및 레이다 센서를 통합 탑재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경작지 자동인식(목표 정확도 90% 이상), 경로 추종 오차 7cm 이하, 비상정지 시간 2초 이내 달성을 목표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한다.
원격제어 분야에서는 200ms 이하의 초저지연 영상 스트리밍을 구현하여 비상정지 후 원격개입 전환 성공률 98%를 목표로 하며, WebRTC 기반 통합 원격제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AI 인프라 측면에서는 MLOps 환경과 데이터 수집·정제·라벨링 통합 관리 서버를 구축하고, Object Detection 및 Semantic Segmentation 모델의 양자화 성능(각각 95% 이상, 90% 이상)을 확보한다.
모빌러스 조병호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과 초저지연 원격제어 기술의 통합은 실제 농업 현장에서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연속성을 보장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과제를 통해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Physical AI 기반 자율작업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